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오는7월21~22일까지 지역본부에서 '2021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광주·전남,북·제주 지역 예선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시대회는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 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책결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대학 재학생 4명이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고, 참가신청 및 예심자료 제출은 5월24~5월26일까지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결과는 6월 셋째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 자격증빙 서류와 함께 '향후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심을 통과한 팀은 ▲ ‘기준금리 결정(8월 통화정책방향)’의 내용, 주요 근거 등을 담은 발표자료 및 ▲ 이를 발표하는 동영상(15분 이내)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역 예선 대회 최우수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250만원의 장학금 그리고 8월 중순경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결선대회 입상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금상 1000만원, 은상 500만원, 동상300만원, 장려상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한다.

한은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동영상 및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 심사를 도입했다"며 "지역 예선에 많은 대학생들이 참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