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1월 장애인 인구가 가장 많은 천호·암사 중심 지역 올림픽로 741(천호동)에 들어설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 설계공모를 실시하여 15개의 작품을 접수하고 3월24일 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당선작은 ㈜숨비건축사사무소의 ‘도시로 열린 장애인 복지관’이다. 저층부를 개방형으로 설계하고 커뮤니티정원, 북카페 등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개방된 저층부에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될 옥외휴식공간을 전층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복지관은 4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올 연말 착공할 계획이다. 연면적 4553㎡, 지하3층‧지상6층 규모이며 수중재활운동실, 북카페, 다목적 재활치료실, 체력단련실, 일시돌봄실, 강당, 공영주차장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들로 조성되며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 구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조성되면 천호‧암사‧성내 권역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복지서비스 제반 영역 확장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구현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