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의 주가가 강세다. 

1일 대성파인텍은 오후 1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원(3.99%) 상승한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MC사업부 완전 철수를 확정 짓고 해당 사업부 전환배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향후 LG전자는 해당 인력들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장사업과 배터리 부문 쪽에 집중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말 마그나와 합작 법인 설립을 발표한 후 지난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 분할을 승인했으며 합작 법인은 오는 7월 공식 출범 예정이다. 

이에 마그나에 핵심기술 특허 부품을 공급 중인 대성파인텍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2005년부터 파인블 랭킹(Fine Blanking)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Door Lock)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 중이다. 마그나와 맺은 공급 계약은 2005년 당시 대성파인텍의 역대 공급규모 중 최대로 전체 매출액(350억원)의 6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