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개막 경기에서 6대1 승리로 감독 데뷔 첫 승을 신고한 키움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의 축하 속에 박병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1.4.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고척=뉴스1) 나연준 기자 = 에이스의 호투와 신예의 활약으로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개막전 첫 승을 따냈다.
키움은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선발 요키시는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우익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송우현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첫 승을 신고했다.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갖고 경기를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요키시는 에이스답게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송우현도 첫 안타를 시작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시즌 끝까지 부상없이 치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독으로서 첫 승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담담하다.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첫 승인지도 모르고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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