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에는 기업이 실제 채용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AI면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응시자들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기본면접 ▲심층면접 ▲인·적성 검사 ▲상황파악 대처능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AI가 응시자의 표정, 음성, 어휘 등을 체크하여 적성 및 성향을 분석하여 평가한다.
또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면접체험도 가능하다.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 기업의 직무별 기출문제를 질문하고, 응시자가 답변하면 대답속도, 목소리 톤 등의 객관적인 사항을 분석해준다.
각 서비스는 일자리를 찾는 만18~39세 청년 구직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관악구 대표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체험관은 각 회차당 2명씩, 하루 총 3회차(1회 10시30분, 2회 오후2시, 3회 오후4시)로 운영되며 예약시간부터 9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및 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구는 청년 인구가 많은 구로 최근 채용 트렌드에 맞춘 AI·VR 면접체험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구직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여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과 제도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