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대문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무담보 특별 보증’과 ‘중소기업 육성기금 무이자 대출’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1인당 보증 한도는 5000만원이며 연이율은 2% 이하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무이자 대출한다.
기존 대출자도 대출 잔액이 3000만원 이하인 경우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00만원 초과 부분에 대해서는 올 12월31일까지 대출 이율이 1.8%에서 0.8%로 인하된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매출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갖고 우리은행 서대문구청지점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중소상공인 분들의 경영 안정에 이번 지원이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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