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빌레라' 송강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이채록(송강 분)은 콩쿠르 본선에 올랐지만 양호범(김권 분)의 폭행으로 인해 발목을 다쳤다. 심덕출(박인환 분)은 자신의 탓이라며 미안해 했다.
양호범은 이채록의 앞길을 막아서려 했다. 비상계단에서 그를 몰아세웠다. 폭행을 당하던 이채록은 "그만해. 우리가 왜 이래야 돼! 이럴 필요 없잖아!"라면서 분노해 양호범의 멱살을 잡았다. 이어 "나 발레 힘들게 시작했다. 너도 다시 시작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호범은 됐다고 소리치며 주먹을 휘둘렀다. 결국 이채록은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 그가 발목을 부여잡고 일어나지 못하자, 양호범은 당황했다. 손을 내민 순간 심덕출이 등장했다. 양호범은 황급히 자리를 떴다. 심덕출은 "대체 얼마나 다친 거냐. 이거 어쩌냐"라며 걱정했다.
이채록은 병원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무릎은 괜찮은데 발목이 문제다. 인대가 늘어나서 깁스 해야 한다"라고 알렸다. 심덕출은 "곧 콩쿠르 본선인데 어쩌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 기승주(김태훈 분)가 등장, "누가 무용수를 이렇게 했냐. 당장 고소해"라고 분노했다.
이에 의사는 "제가 의사인데 큰 문제는 없다. 운 좋게 실금조차 안 났다. 일주일 깁스해 보고 경과 지켜보자"라고 밝혔다. 이후 심덕출은 "내 탓이다. 차라리 내가 다쳤어야 했는데. 괜히 그 친구를 자극했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박인환)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송강)의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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