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가 다시 부상을 당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8일(한국시간) 화상 인터뷰에서 "스프링어가 어제 베이스 러닝 중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몬토요 감독은 "라이브 배팅 훈련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달리기 중 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 경련이 아닌 것 같아 정밀 검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스프링어는 MRI 검진을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스프링어는 지난겨울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스타다. 2014년 데뷔해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 567득점을 기록했고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프링어는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개막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이번 주 복귀가 예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곳을 다치면서 스프링어의 복귀 시점은 다시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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