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 광산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첨단기법을 활용한 '면역력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구민 1400명을 대상으로 과학적 기법을 활용한 시민면역력 측정서비스(NK세포활성도 검사)을 진행한다.

NK(Natural Killer)세포는 '자연살해세포'라고 불린다. NK세포활성도를 검사해 개인 면역력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측정서비스의 핵심이다. 특히 검사는 소량(1㏄)의 혈액검사만으로도 정확한 면역력 측정이 가능한 최첨단 검사기법을 활용한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달 2일 면역력측정 검사기관인 ㈜엔케이맥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토대로 구내 건강증진사업 참여자 900명과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2단계에 걸쳐 무료 면역력 검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참여자 900명을 대상으로 NK세포 활성도 무료검사 서비스도 제공, 면역수치 변화 결과를 토대로 건강증진사업의 효과분석에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5~6일 이틀에 걸쳐 광산구 송광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면역력 검사가 이뤄졌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민 면역력 증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전국 최초 시민면역력 측정서비스를 계기로 시민들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