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77명이 증가한 10만8945명이다.
1월 셋째주부터 전반적으로 300~400명대 정체 상태였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3월 말과 4월 들어 400~500명대로 증가한 데 이어 최근 4일째 600~700명(668→ 700→ 671→ 677명)으로 나타났다.
진단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8~9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틀 동안 검사 건수는 8만6053건, 9만1097건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최근 일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14→ 449→ 459→ 653→ 674→ 644→ 662명으로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이후 줄곧 600명대 중후반을 유지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79.3명으로 직전 1주(3월28일~4월3일) 477.3명보다 102명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99명 ▲서울 198명 ▲부산 56명 ▲경남 44명 ▲경북 26명 ▲울산 25명 ▲인천 24명 ▲전북 23명 ▲충남 15명 ▲대전 13명 ▲충북 10명 ▲전남 7명 ▲제주 7명 ▲강원 6명 ▲대구 4명 ▲세종 4명 ▲광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5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5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76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62%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61명 늘어 787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줄어 총 10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515명이 증가해 누적 9만9301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1.15%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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