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151명 추가 발생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51명 늘어난 3만4384명이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45명으로 집계돼 3시간 만에 6명 추가됐다.
최근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244→215→201→214명으로 4일 연속 200명을 웃돌았으나 11일은 162명으로 5일 만에 200명을 밑돌았다.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내체육시설, 중랑경찰서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5명, 확진자 접촉 78명, 해외유입 2명, 조사 중 40명 등으로 조사됐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증가했다.
서초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76명이다.
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증가했다.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중랑경찰서)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이 밖에 중랑구 소재 음악학원 관련 확진자(총 15명)와 도봉구 소재 한방병원 관련 확진자(총 11명)도 각각 1명씩 늘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광진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 8명 중 7명은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구에선 확진자가 7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Δ가족 확진자 접촉 3명 Δ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Δ타지역 집단발생 관련 1명 Δ무증상 선제검사 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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