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8분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16원(24.03%) 오른 111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GC녹십자가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이 백신의 국내 유통을 맡을 예정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로버트 랭거 MIT교수를 사내이사로 영입하면서 모더나 관련주로 묶였다. 로버트 랭거 교수는 모더나의 창립멤버이며 모더나 주식의 3.3%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에이프로바이오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비임상·임상·GMP 자료 등의 허가심사에 곧바로 착수한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의 3중 자문 과정을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