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 사진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한다고 밝혔다. 다가구 등의 매입 임대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중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를 말한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외 12개구에서 모집하며, 모집세대는 1140세대이다. 공급유형별 공급주택 유형으로는 ▲1인 가구(1형)시 전용면적 40㎡ 이하 ▲2인~4인 가구(2형)시 전용면적 40㎡ 초과~85㎡ 이하 ▲5인 이상 가구(3형)시 전용면적 85㎡ 초과의 주택이 공급된다. 단, 입주대상자가 희망할 경우 가구원수보다 적은 규모의 주택도 신청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예비입주자로 선정되었다 하더라도 거주 중인 임차인의 퇴거 및 임대공급 시행 전 실시하는 주택 개보수 완료 상황에 따라 입주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신청자격 및 입주자 선정기준으로는 모집공고일(2021년 03월12일) 기준 현재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1, 2순위 자격을 갖춘 공급신청 자격자로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동거인도 신청 가능) 신청접수일정은 1순위는 2021년 4월19일부터 4월2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2순위는 2021년 4월21일만 신청가능하다.


1순위 조건으로는 ▲생계 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 ▲저소득 고령자가 해당된다. 2순위 조건으로는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50%이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이하 장애인이 해당된다. 단,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기 입주자는 신청을 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으로 주택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