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母)아(兒)모아 행복보따리./사진=광주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임신부를 위한 '모(母)아(兒)모아 행복보따리 지원사업' 특화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서구에 따르면 아이 낳기 좋은 출산·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사회적 분위기 향상시키기 위해 '모(母)아(兒)모아 행복보따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의 임산부다. 이들에게는 출생아 1인당 10만원 상당의 내의 세트와 5종의 수유용품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동 행복복지센터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 '정부 24'에 접속해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으로도 가능하다.

서구는 5개 구 중 유일하게 저소득층과 그 외 넷째아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대해서 산모 산후관리비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인식개선 및 출산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