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2021년 봄편 꿈새김판이 걸려있다. 2021.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일·양육·가사를 혼자 병행해야 하는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청소와 세탁, 설거지 등을 지원하는 가사서비스를 지난해 월 2회에서 올해 3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사서비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이하(3인 기준 월 478만740원 이하)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월 3회, 1회당 4시간씩 청소와 세탁, 설거지를 제공한다. 회당 이용 요금은 '1만원 이하'이다.

이용 대상 조건은 Δ일 또는 학업을 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Δ자녀가 36개월 미만인 한부모가족 Δ본인이 질병, 장애 등으로 가사가 어려운 한부모가족 Δ가족 구성원이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가족이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송준서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한부모가족은 가사 활동 외에 일과 자녀 양육까지 병행해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올해 가사서비스 지원 횟수를 늘려 한부모가족들의 물리·심리적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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