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이 KBO리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28)이 KBO리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구자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번째 타석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선 구자욱은 2볼 카운트에서 김영규의 슬라이더를 때려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9일 만에 그린 시즌 4번째 아치. 또한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한 후 745경기 만에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구자욱은 역대 KBO리그 100홈런을 달성한 98번째 주인공이 됐다.

한편, 삼성은 구자욱의 3점 홈런에 힘입어 3회초를 마친 현재 NC에 6-0으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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