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상장 첫 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28일 오후 1시12분 쿠콘은 시초가 대비 1만1200원(14%) 하락한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쿠콘은 장 초반 급등하면서 9만원까지 치솟았다가 오후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쿠콘은 데이터를 수집·연결하고 표준화 형태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데이터 서비스, 페이먼트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쿠콘은 지난 13~1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코스닥 시장 역대 2위 경쟁률인 1594.61:1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4만원)을 초과한 4만50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