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L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15대4로 승리했다. 2021.4.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고척=뉴스1) 서장원 기자 = 키움 히어로즈를 대파하고 연패 탈출에 성공한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야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두산은 29일 고척 키움전에서 안타 13개와 4사구 14개를 묶어 15-4 대승을 거뒀다.

1회부터 키움 투수진이 자멸하면서 9점을 뽑았고, 3회와 9회에도 추가점을 내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최원준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최근 선발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선발 최원준이 1회부터 자신 있는 투구로 끝가지 제 역할을 다했다. 포수 장승현도 투수와 좋은 호흡을 보였다. 야수들 역시 타석에서 집중력을 보여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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