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김형진(FC안양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수비수 김형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안양은 "올해를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김형진과 2022년 말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은 "좋은 체격에 빠른 발과 준수한 빌드업 능력도 지닌 그는 안양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크게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안양 소속으로만 K리그에서 94경기를 치른 그는 곧 안양에서의 100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형진은 "나를 믿어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 안양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 안양이 아쉽게 승격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장철혁 안양 단장은 "김형진은 안양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한 선수다. 안양 출신이기 때문에 팀에 대한 열정과 애정도 매우 크다"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활약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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