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황미현 기자 = "얻는 게 있으면 내려가는 것도 있고, 너무 다 손에 꽉 쥐고 있으려다 상처받기 보다는 유해지려 합니다."


내면의 고통을 담아낸 'YELLOW'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강다니엘은 쏟아지는 대중의 시선에 대해 "분명 가수를 직업으로 택했는데 왜 도를 닦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데뷔 이후 매운 맛을 보면서 부정적으로 변했었는데 제 안에서 돌고 돌고 곪더라"며 "(이를 극복하려고) 운동도 미친 듯이 하고 명상도 하고 많은 것들을 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힘들었을 때를 묻는 말에는 고등학생을 자퇴했을 무렵의 10대를 꼽았다.


강다니엘은 "고등학교 중퇴를 하고 ' 주변의 시선과 함께 '그렇게 살아서 뭐 될 거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가수로) 자리를 잡은 후에는 더 이상 남의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게 되지 않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중이란걸 많이 배웠고 친구가 힘들 때면 술이나 밥을 사주면서 마음을 보듬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강다니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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