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쯔강에서 잡힌 철갑상어(중국 바이두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어류·야생동물국(FWS)은 1일(현지시간) 중국 양쯔강 철갑상어를 멸종위기종 목록에 올렸다.
CNN에 따르면 FWS는 국가와 관계없이 멸종위기종이나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철갑상어는 중국 양쯔강 상류와 중부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문서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과도한 포획으로 인해 양쯔강 철갑상어의 감소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현재 어류에 대한 위협은 댐과 어종을 잡을 때 발생하는 의도하지 않는 어획물 등이 포함돼 있다. 산업으로 인한 오염과 하천 바닥 개조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


중국은 양쯔강 철갑상어에 대한 어업 금지 조처를 내렸다. 하지만 개체 수는 여전히 줄고 있다. FWS는 이 철갑상어 개체수에 대한 추정치는 없지만 2008년 이후 자연 번식이 기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FWS는 지역 당국에서도 양쯔강에서 철갑상어를 다시 채우려고 시도했지만 야생 상탱에서 살아남을 것 같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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