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49분 기준 이구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640원(13.82%) 오른 5270원에 거래 중이다. 

구리 가격이 1만달러를 돌파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 회복으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1만1000달러의 목표가도 나왔다. 구리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30% 가까이 상승했고 3월 저점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 이에 따라 동 가공제품 제조업체로 알려진 이구산업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경기부양책과 저금리, 코로나19 경제 회복 등이 구리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