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12만494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514명→676명 등이다. 닷새 연속 감소하던 확진자 수는 이날 들어 다시 증가했다. 진단검사량이 줄었던 주말 효과가 걷히자 3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코로나19 지역발생 651명, 해외유입 25명…수도권 비중 63.3%
지역발생 사례는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다.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는 585.4명으로 전날 599.3명보다 13.9명 감소했다.
지역발생 사례 651명 중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12명으로 국내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63.3%를 차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34명 ▲경기 162명 ▲강원 48명 ▲경북 38명 ▲경남 26명 ▲부산 22명 ▲울산 21명 ▲대전 18명 ▲인천 16명 ▲제주 13명 ▲전남 12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광주 8명 ▲대구 6명 ▲전북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5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3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6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84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8%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47명 줄어 815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어 173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16명 증가해 누적 11만4944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1.99%다.
1차 접종 353만14명… 전국민 접종률 6.8%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6만2507명 증가한 353만14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대비 6.8% 수준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89만6922명, 화이자 백신은 163만3092명을 기록했다.
2차 접종자는 3만1159명 늘어 누적 29만8192명이다. 2차 접종은 앞서 1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625건(명) 늘어난 1만8110건을 기록했다. 이 중 1만7769건(98.1%)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사망 신고는 전날보다 3건 늘어난 88건을 기록했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7건 늘어 73건으로 나타났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1건 증가해 180건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양 의심사례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등 세 가지로 분류한다. 사망 위험성이 있는 중증 이상반응은 아낙필락시스 쇼크로 분류하며 접종 후 30분 이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경우를 말한다.
접수된 이상반응 신고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다.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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