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의 수상한 과거가 일부 공개됐다. /사진=KBS 2TV ‘대박부동산' 제공

'대박부동산' 강말금의 수상한 과거가 일부 공개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경찰은 얼마전 우연히 마주친 주 사무장(강말금 분)과 그와 함께 일하는 홍지아(장나라 분), 오인범(정용화 분)의 범죄 기록을 열람하며 화려한 전과에 혀를 내둘렀다.

경찰은 "홍지아 사장. 교도소만 안 갔지 전과 7범이나 마찬가지네. 죄다 사기 협박, 공갈 미수. 유유상종이라 하더니 사기꾼 집단 맞네"라며 홍지아와 오인범의 기록을 살펴봤다.

이어 경찰은 주 사무장이 20년 전 자신의 자식을 살해하고 "내 인생에 발목 잡을까 봐"라고 답한 일을 떠올리며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자기 자식도 죽이는 여자"라 일갈했다.

방송 말미, 홍지아는 서재에서 1979년의 퇴기록만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고, 동시에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주 사무장은 강도가 든 것 같은 집에 놀라하며 1979년의 퇴기록을 확인했다.
주 사무장은 장롱 가장 밑에서 1979년의 퇴기록을 꺼내 들며 "진실이 때로는 지옥을 만들기도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