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청각장애인(농아인)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공공기관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형통)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어형통(亨通)교실은 5월 13일 개강하여 5개월간 운영된다.
농아인이 자주 방문하는 시청 민원부서,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민원응대 수어와 기초 생활수어를 교육이 이뤄진다.
공직자들이 직접 수어를 해 그동안 청각장애인(농아인)이 관공서 방문 시 수어통역센터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던다.
더불어 교육을 수료한 공직자들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어동아리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수어를 학습할 수 있다.
2014년에 구성된 성남시수어동아리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수어학습, 농아인 행사 봉사활동, 수어경연대회 출전 등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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