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주 HN 대표와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왼쪽 네 번째)가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티맥스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와 IT·건설·융합기술 기업 HN은 ICT 융합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조산업에 특화된 ICT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고 마케팅·세일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클라우드·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ICT 신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상호 고객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 창출도 추진한다. HN은 다양한 고객사들의 ICT 인프라 설계·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금융·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미들웨어 솔루션을 필두로 축적해온 다양한 SW 기술을 제공한다. HN은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설립한 IT·건설·융합기술 기업으로 올해 1월 현대BS&C에서 H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노영주 HN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들어서면서 전 세계 기업들의 디지털화와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HN의 ICT 기술력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디지털화 시류에 맞춰 고객사들의 디지털 고도화 니즈를 충족함은 물론 신성장 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HN과의 협력은 현재 급증한 기업의 IT 관련 수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티맥스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SW기술력과 HN이 지닌 컨설팅 역량 및 강력한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기업 디지털 혁신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