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서부산(강서)의 전략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느끼고 있다.
한 작품에도 주제와 부제를 선택한 후 진행되어 가는 과정과 새로운 시대 변천에 따라 서부산(강서)의 전략에도 주제와 부제가 결정한 후 어떠한 주연과 조연이 정해져도 전략은 변하지 않고 미래의 작품 소재를 발굴하면서 작품완성 위해 달려가야 될 줄 안다.
2015년 서병수 시장이 내어놓은 “서부산 시대”를 열어 가는 내용 중 일부 2030년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추진, 북항재개발(2018년 문재인정부 국책사업) 추진 등 부산 미래먹거리 글로벌 도시를 이룰 수 있는 마스터 플랜을 가지면서, 부산시민의 관심과 서부산(강서) 주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비전을 쏟아 내놓았다.
2030년 부산 엑스포 예정 부지는 강서의 맥도지역으로 선정하여 출발하였다. 2019년 2월 오거돈 시장의 “부산대개조”사업을 천명하면서 2030년 엑스포 위치를 느닷없이 북항 재개발지역으로 변경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올림픽 월드컵보다 파급효과가 큰 엑스포는 국제 3대 행사 중 세계적인 도시가 서로 유치 경쟁을 위해 준비하는 게 현실이다.
부산시는 철저한 검토와 세밀한 준비과정을 갖추었으면 장소변경을 왜 하는지 궁금하다 북항 재개발의 핵심사업은 동천크루즈 운영, 산복도로와 해안을 잇는 6개의 수직이음과 일자리 창출이 핵심키워드다. 북항 재개발 사업 중에서 계획에 없는 2030년 엑스포 유치지역으로 변경함으로 엑스포 개최 유효부지를 확보하는데 어려운 부담을 안고서 변경을 추진하는 데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2020년 개최한 두바이(150만㎡), 2025년 개최예정도시 오사카(155만㎡)를 비교하면 북항의 유효면적규모는 다소 떨어지는 현실이다. 총예정면적(161만㎡) 중 북항부지 내 철도와 도로 등의 부지를 제외하면 유효면적 141만㎡에 불과하다.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려면 관람객 5천만 명을 유치할 수 있는 최소 200만㎡ 유효부지를 확보하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북항재개발지역 인근에 주둔한 미군55보급창과 주변 미군부대 및 군사시설 부지를 확보해야 유효부지면적이 가능하다. 북항재개발사업 및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유치는 우리나라의 글로벌 위상과 부산의 글로벌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참에 미군55보급창은 이전하는 것이 마땅하다.
오래전부터 범시민적으로 바라왔던 일이며, 하야리야 부대처럼 진작 시민의 품으로 환원되어야 한다. 미군 55보급창 이전을 강서구 신항 남쪽 지역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하니 설득력과 실효성이 있는 부산 이바구인지 궁금하다!
부산을 해양글로벌도시의 비전을 가지면서 전혀 신항의 본질의 기능과 중국, 홍콩 등 경쟁국의 항만시설에도 뒤지지 않는 항만도시에 70여 년간 주둔한 미군 55보급창의 이전을 부산신항 남쪽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얼토당토 않는 하나의 소설에 불과하다.
새로운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는 시점에서 우리 한국민에게 생명의 위협을 주는 미군 세균 실험실 폐쇄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55보급창 이전을 아예 부산보다는 환경과 조건이 일치되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한다.
정부와 부산시는 미군 당국에 강력히 이전을 요구하여야 한다!
부산시는 서부산(강서)지역민에게 설득력이 있고 실용적인 내용을 전달하여야 한다. 왜?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를 강서구 맥도예정지역에서 북항재개발사업지로 위치변경을 하면서 인근에 가까운 미군 55보급창을 해양수산부도 반대하는 입장이고 해양글로벌도시의 전략적으로 도움되지 않으면서 서부산(강서)전략에는 조연도 주연도 없는 까닭에 천혜의 해양과 수산 지역을 외면하는 부산시와 정부도 속이고 선량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군세균실험실 기능을 갖고 있는 55보급창 강서지역 이전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서부산(강서)가 갖고 있는 천혜의 보물인 지리적인 낙동강의 물길과 해안의 바다길이 만나는 자연의 훌륭한 공간을 제대로 된 활용가치를 이루어가면 동남권 스마트시티와 해양글로벌도시 및 물길이 숨쉬는 수변도시의 다양한 천연의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서부산(강서)를 미래적이고 다양한 플랜으로 활용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