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1분기 영업이익 489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사진=팬오션
글로벌 해운사인 팬오션이 올해 1분기 ▲매출액 6799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당기순이익 54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 21.7%, 영업이익 29.3%, 당기순이익 173.8%나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평균 운임지수(BDI) 상승(약 194%), SPOT 영업 및 선대 확대 노력 등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요 경영 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 /자료=팬오션
팬오션 관계자는 "시황 상승의 지속 및 유지를 예상하고 성약한 중고선 및 장기 용선대가 실적에 반영될 2분기부터 큰 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LNG사업 추진 및 친환경 설비 투자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수익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오션은 오는 14일 오전 9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