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 중인 기획재정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7일 세종청사 4동 3층에 근무 중인 기재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12~13일 출근하고, 17일 오전 가족 확진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3시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통보 즉시 기재부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세종청사 4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도 차단했다.

또 확진자와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30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즉시 귀가 조치했다.

같은 통근버스를 이용한 탑승자들에게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출근을 중지하고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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