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1일 0시 기준 561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561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누적 1922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4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사흘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1183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77만2599명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0만7795명 늘어 누적 148만2842명이다. 1·2차 누적 접종자는 전날보다 21만8978명 늘어 525만5441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은 월·수·토요일 주 3회 발표된다.

사흘만에 500명대… 국내 발생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비율 63%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1일 0시 기준 590.6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646명보다 85명 줄어 561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3만4678명(해외유입 8835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54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71명 ▲경기 161명 ▲경남 18명 ▲부산 13명 ▲울산 13명 ▲대구 18명 ▲강원 7명 ▲경북 11명 ▲충북 12명 ▲대전 15명 ▲인천 12명 ▲광주 13명 ▲전남 17명 ▲전북 15명 ▲충남 40명 ▲제주 5명 ▲세종 1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661→ 572→ 597→ 506→ 637→ 619→ 542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0.6명으로 전날 617.3명보다 26.7명 감소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6명 발생, 누적 1922명… 치명률 약 1.43%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명 늘어 21일 0시 기준 누적 1922명이 됐으며 치명률은 1.43%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922명이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약 1.43%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감소해 147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499명 늘어 누적 12만4158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948만7108건이다. 이 중 923만8286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1만414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1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일상 곳곳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 더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를 통해 다음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확정해 발표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