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가정, 학교 등 지역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사진=뉴스1

직장과 가정, 학교 등 지역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0시 기준 국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633명 중 수도권 비중은 381명(60.2%), 비수도권 262명(3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586.6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1주간 총 확진자는 4106명으로 수도권이 2636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권이 422명으로 뒤를 이었다. 충청, 경북, 호남권이 각각 310명, 295명, 262명 순을 기록했다.


집단발생 신규 사례는 주로 직장과 가정, 학교에서 나왔다.

서울 금천구 직장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구분별로는 직원 6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7명, 기타 2명이다.

송파구 시장에서는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시장 상인 15명(지표환자 포함)과 가족 1명 등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서산 외국인 관련해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지인 1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었다.

전북 김제에서는 학교·가족과 관련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12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13명의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남 여수 일가족 2 관련해서는 1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4명의 추가 확진자를 기록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