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혜리와 장기용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특급 활약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배우 장기용 혜리가 출연해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였지만 하차 후 오랜만에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찾은 혜리는 "오늘 약간 1회 기분으로 가려고 한다"라고 다짐을 드러냈다. 이때 붐은 혜리에게 "출연한 게 100% 홍보 때문은 아니죠?"라고 물었고, 혜리는 "홍보는 3%고 나오고 싶었던 게 97%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그러면서 이날의 목표에 대해 "키를 잡는 게 목표다"라고 말하면서 "요즘도 키 잘 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요새는 조금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콩나물국밥과 오징어무침을 걸고 그룹 god의 '작은 남자들과 함께' 받아쓰기로 펼쳐졌다. 멤버들은 모두 첫 받아쓰기부터 고전을 면하지 못했다. 이때 첫 원샷의 주인공으로 한해가 뽑혔다.

하지만 이후 가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멤버들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과연 첫 시도만에 성공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그렇게 장기용이 대표로 나가 1차 시도를 했지만 결국 실패를 맞아야했다.


멤버들은 이에 2차 시도 성공을 위해 전체 띄어쓰기 힌트를 사용했다. 그러나 힌트 사용 후에도 가사에서 등장하는 '춤을 추면'이 '춤을 추며'가 아니냐는 의견이 부분해졌다. 또한 다른 가사에서도 '면'과 '며' 중 무엇이 정답인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눠야만 했다.

그렇게 반신반의로 2차 시도에 도전했던 멤버들은 성공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장기용이 모든 의견들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정맨'이라는 별명을 얻을 수 있었다.

간식 라운드는 전주비빔밥크로켓을 걸고 '가사 격정 드라마 퀴즈'가 진행됐다. 성우들이 가사를 드라마처럼 읊고 멤버들이 노래 제목과 가수의 이름을 맞히는 코너였다. 이때 가장 먼저 키가 정답을 맞히며 먼저 전주비빔밥크로켓을 먹을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는 신동엽 김동현 장기용으로 추려졌다. 장기용이 먼저 투애니원의 '고 어웨이'(Go Away)를 맞히면서 비빔밥크로켓을 가져갔고, 이후 신동엽이 김동현을 제치고 마지막 크로켓을 입에 넣을 수 있었다.

마지막 라운드는 매운소갈비찜을 걸고 화사의 '키딩'(Kidding)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때 태연은 원샷을 획득하며 누적 5번의 원샷을 채울 수 있었다. 이에 태연은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차 시도에서는 김동현이 자신의 가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이를 굴복하며 실패를 맞았다. 이에 김동현은 자신이 '넌'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며 내기에서 이겼다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2차 시도에 앞서 한글자 공개 힌트를 썼고, 이때 답은 '넌'이 맞다라는 것이 공개됐다. 이에 김동현은 기뻐하던 모습과 달리 "패배 인정"이라고 씁쓸해 했다. 결국 김동현은 다음 녹화 때 '검정고무신' 속 이기영 분장을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2차 시도에 앞서 다시듣기를 듣던 혜리는 바로 정답을 확신을 하고 정답석에 직접 걸음을 옮겼다. 혜리는 의기양양하게 답을 썼고 결국 2차 시도만에 성공이라는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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