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사진은 제이홉이 지난 21일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추모의 뜻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했다.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BTS 커뮤니티에는 제이홉이 지난 18일 '062-518'이라는 한 팬의 게시글에 5·18 추모 댓글을 남긴 사진이 게시됐다. 

제이홉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5·18 희생자를 추모하는 뜻을 전했다. 

'062-518'은 2015년 발표된 BTS 앨범 '화양연화 pt.2'의 수록곡 '마 시티’ 가사 중 일부다. 광주가 고향인 제이홉이 직접 작사하고 부른 것으로 '062'는 광주 지역 번호고 '518'은 5·18 민주화운동을 의미한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해 5·18 40주년에도 추모 글을 남긴 바 있다.

제이홉이 추모 댓글을 남기자 전 세계 팬들도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를 다시금 알려줘 정말 고마워요', '제이홉의 추모 댓글은 세계 팬들에게 5·18을 알리고 상기시켰을 것' 등의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