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가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변화하는 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생활문화예술 연구·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간인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에 가면 ~도 있고'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6월8일까지 진행된다.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자는 취지다.
서울시 내 구립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Δ도서관 역할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Δ도서관 고유 자원과 연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생활을 바꾸는 예술'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문제를 예술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공모다.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문제를 자신만의 예술적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Δ탐색 Δ실행 등 2개 분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기획자, 활동가, 시민 등 개인과 단체 누구나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6월10일까지 진행된다.
탐색 지원은 20명 내외 개인(팀)을 선정해 각 300만~700만원을 지원한다. 예술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한 인터뷰, 사전 조사 등 준비과정을 지원한다.
실행 지원은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프로젝트 15건 내외를 선정해 각 700만~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은 '도서관에 가면 ~도 있고' '생활을 바꾸는 예술' 등 공모와 관련해 오는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사업설명회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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