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이상 1차 백신 접종률이 43.5%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2차 합계 3만90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 국민의 7.4%인 379만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완료자는 174만명을 넘었다.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4933명, 2차 접종 완료자는 3만4583명 등 3만9516명이며 1483명이 접종 당일 이후 시스템에 등록됐다.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부터 누적 379만266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7.4%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74만3437명으로 전 국민의 3.4%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22만8558명,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151만4879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현재까지 접종 대상 639만5911명 중 접종률은 1차 59.3%, 2차 27.3%다.

접종기관별로 보건소·자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은 ▲요양병원 77.2%(28.6%·괄호 안은 2차 접종률) ▲요양시설 80.8%(12.0%)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89.2%(3.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89.3%(16.1%) ▲필수목적 출국자 등 기타 82.8%(16.4%) ▲장애인·노숙인·결핵·한센인·교정시설 등 취약시설 86.1% ▲특수교육·보건교사 65.3%다.


위탁의료기관 대상군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 ▲장애인 돌봄 등 71.8%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보건의료인 62.2% ▲만성신질환 47.7% ▲사회필수인력 81.6% ▲예비명단 등 기타 91.9%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96.6%(96.2%) ▲75세 이상 43.5%(37.7%) ▲노인시설 86.3%(79.1%) 등이다.

추진단은 신고 자료 통계에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한다. 1주 동안 이상반응 신고 자료는 매주 월요일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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