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다음달에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출전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다음달에 열리는 2020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4일 오전 11시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손흥민(토트넘), 황의조(지롱댕 보르도) 등 유럽파 공격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깜짝 카드도 포함됐다. 수원 삼성 소속 정상빈과 이기제도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수원 상승세의 주역들이다. .이밖에 홍철, 김태환(이상 울산 현대 ), 이용(전북 현대) 등도 무난히 대표팀에 호출됐다.

대표팀은 다음달 5일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홈앤드어웨이가 아닌 특정 장소에서 열린다. 대회 장소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이다.


H조에 속한 한국은 현재까지 2승 2무, 승점 8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조 1위는 9점의 투르크메니스탄이다. 하지만 한국이 한 경기를 덜 치러 언제든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같은 조 북한은 코로나를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북한과의 전적에 대한 처리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