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노·사 상생 및 발전 업무협약식(양천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청 3층 양천 디지털미디어센터(YDMC)에서 서울시청노동조합 양천지부(지부장 문재춘)와 '노·사 상생 및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같은 각종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도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인 환경공무관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Δ양천구 소속 환경공무관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Δ최일선 필수노동자인 환경공무관의 코로나19 백신 지원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체 환경공무관 78명 중 기저질환이 없는 희망자 67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내달 2일 양일간 양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현장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등 환경공무관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988년 서울올림픽 때부터 30년 넘게 사용해온 환경미화원이라는 직명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치법규를 개정해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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