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5.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135명 추가 발생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35명 늘어난 4만273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140명보다 5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120명으로 집계돼 3시간 만에 15명 추가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 새 172→249→242→172→208→181→139명을 기록하며 100~2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검사 건수가 적은 '주말효과' 등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일상생활 속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21명, 확진자 접촉 59명, 감염경로 조사 중 39명 등으로 조사됐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실내체육시설 이용자 1명이 지난 17일 최초 확진 후 이용자,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이어졌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증가했다. 가락시장 종사자가 지난 18일 최초 확진된 후 다른 종사자,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번졌다.

이 밖에 강동구 소재 종교시설(누적 15명)과 송파구 소재 공공시설(누적 12명)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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