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경선 차관(위원장) 주재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제1차 실무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세계잼버리를 범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협력할 중점지원과제를 검토·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계잼버리 개최까지 2년을 앞두고 올해 재난·안전대책, 첨단기술 연계 융복합 콘텐츠 개발 등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까다로워진 국내·외 참가자 모집, 입국 절차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부처별 협력이 필요 사안은 정부지원위원회에 상정해 최종 심의·의결하게 된다.
여가부는 2017년 8월 행사 유치 이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지난해 잼버리 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 여가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 등 민·관이 협력해 세계잼버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가 코로나19 종식 후 170여 개국 5만 명의 청소년이 다시 얼굴을 마주보고 우정을 다지는 대면 국제교류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 등과 협력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세계잼버리가 성공적인 청소년 대축제의 장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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