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는 전월보다 위축됐지만, 상승국면은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2021년 4월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광주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112.3으로 전월(122.0)보다 9.7포인트 하락했다. 전남은 111.2로 전월(115.3)보다 4.1포인트 낮아졌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 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음을의미한다. 3개 국면(보합,상승,하강국면),9개 단계로 구분해 지도상에 표시한다.
광주·전남 지난달 소비심리지수는 9개 단계 중 강보합(105~115 미만)국면에 해당된다.
이 중 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상승국면(122.9)에서 강보합(112.8)로 전환됐고, 전남도 112.1로 전월(116.1)상승국면에서 강보합 국면으로 돌아섰다.
다만, 주택 매매시장 광주 소비심리지수는 119.2로 전월(133.9)보다 하락했지만, 상승국면은 이어갔고 전남도 전월(121.6)보다 하락한 116.2를 기록했지만, 상승국면은 지속됐다.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광주는 106.3으로 전월(111.9)보다 하락하면서 강보합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내려갔고, 전남은 107.9로 전월(110.6)보다 하락해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광주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7로 전월(113.7)보다 하락하며 보합국면을, 전남도 103.8로 전월(108.3)보다 낮아지며 보합국면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