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6일 0시 기준 70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70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1940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8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를 넘어선 건 지난 14일(747명) 이후 12일 만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7만7472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394만2775명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9만1598명 늘어난 누적 194만5217명으로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접종완료율은 3.8%로 집계됐다. 1·2차 누적 접종자는 전날보다 16만9070명 늘어 588만7992명이다.


예방접종 뒤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937건 늘어 총 2만5303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2건(누적 211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은 70건(누적 846건), 사망 사례는 12건(누적 165건) 등이다.

12일 만에 700명대로 껑충… 국내 발생 확진은 전날 대비 203명↑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577.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516명보다 191명 늘어난 70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3만7682명(해외유입 8966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68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주 만에 국내 발생 확진자가 400명대(481명)를 기록했지만 이날 203명이 늘어나 684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60명 ▲경기 184명 ▲경남 20명 ▲부산 21명 ▲울산 15명 ▲대구 30명 ▲강원 25명 ▲경북 9명 ▲충북 13명 ▲대전 17명 ▲인천 19명 ▲광주 20명 ▲전남 11명 ▲전북 6명 ▲충남 19명 ▲제주 6명 ▲세종 9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9→ 542→ 633→ 570→ 513→ 481→ 684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7.4명으로 전날 570.7명보다 6.7명 늘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은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 400~500명 이상이다.

사망자 2명 발생, 누적 1940명… 치명률 약 1.41%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늘어 26일 0시 기준 누적 1940명이 됐다. 치명률은 1.41%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40명이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약 1.4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명 감소한 15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589명 늘어 누적 12만7582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962만9458건이다. 이 중 937만707건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2만106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