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27일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막식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 1~3월 청소년 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써온 개인, 청소년 및 단체를 유공자로 추천받았다. 이후 공개 검증과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훈장과 포장 등 정부포상 29점(개인 23·단체 6),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70점(개인 60·단체 10)을 선정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김기태 명예총재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와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등 청소년 보호?육성에 앞장서고, 부산소년원 보호소년 지도위원 활동 등 30여 년간 청소년 선도·보호 사업에 헌신·봉사한 공로로 '국민훈장동백장'을 받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재범 센터장은 청소년의 수련활동 지원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기틀 마련에 힘쓰고, 국제 청소년 봉사활동을 통한 국제적 인재양성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받는다.
Δ공공청소년 수련시설 등 청소년 정책현장에서 열정을 쏟으면서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김해YMCA 정명주 사무총장 Δ청소년 분야 정책연구 및 조사로 청소년 분야 종단자료 구축과 정책개발에 기여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경상 선임연구위원 Δ청소년 지도자 역량개발 및 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지원에 힘쓴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동섭 센터장은 '국민포장'을 받는다.
대통령표창에는 근로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국제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 분야에서 청소년 역량개발에 기여한 서울특별시립금천청소년쉼터 박종배 지도부장,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장기윤 이사장, 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김종만 사무국장 등이 선정됐다. 단체로는 경기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과 경남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받는다.
국무총리표창은 상주시 청소년의 권익보장, 건강한 성장여건과 사회환경 개선에 기여한 상주시평생학습원청소년수련관 김홍희 팀장 외에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박성수 관장,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김선덕 실장 등이 받는다.
단체로는 소외된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지원하고, 상담·?진로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 육성에 힘쓴 경기구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천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받는다.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 육성과 보호를 위해 힘써온 개인, 청소년과 단체에게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도 수여한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세계야영대회 유공으로 이항복 중앙훈육위원장 외 2명이 '대통령표창'을, 박정현 청량정보고등학교 교사 외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이 꿈과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혼신의 열정을 쏟아 헌신해온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가부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과 활동기반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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