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동은 최근 높은 해상운임 및 선박 부족 등에 따른 수출입물류 애로 해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중장기적 수출동력 확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음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난 4월까지 6개월 연속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 경기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 장관은 “빠른 수출 회복이 기업들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가능했다”고 평가하면서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무협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구자열 회장은 “최근 지속중인 수출입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맞춰 선진적인 무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부가 추진 중인 대외무역법 개정이 서비스·디지털 무역 등 우리 무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협회도 업계의 의견을 대변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올 한해 수출 플러스를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소통을 확대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특히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수출입물류 애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비상대응 TF 가동 및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문 장관은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을 수 있다’는 뜻의 ‘이인동심 기리단금’이라는 주역의 명언을 인용하며 “산업부와 무역협회가 긴밀히 소통하고 합심하면 올 한해 역대 최고 수출실적 달성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