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키이모'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멤버 키가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키는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에게 "테라스"라고 말했다. 반려견들이 테라스로 돌진했지만, 정작 키는 부엌으로 들어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키는 수납장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운 자태로 선캡을 장착한 것. '키이모'의 등판에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폭소했다. 키는 "자외선이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키는 그간 대파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들을 키웠다고 했다. "파는 그동안 계속 먹었다. 한 단, 두 단 잘라 먹었는데 오늘은 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께 음식을 해서 나눠 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대대적인 수확을 해보려 한다"라고 털어놨다.
테라스로 나간 키는 튼실하게 잘 자란 대파부터 쑥쑥 자란 민트 등을 둘러봤다. 특히 키는 민트 향을 맡으며 "대박이다, 어떻게 이런 향이 나지?"라면서 뿌듯해 했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무슨 향인지 다 아는데 제가 키우니까 경이롭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자식 키우듯이 그러냐"라며 웃었다.
키는 민트에 허브까지 수확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첫 수확이 좋다"라는 말에 박나래는 "이 정도면 한남동에 좌판 깔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농을 던졌다. 키는 "내가 키우면 뿌듯함이 두 배다"라면서 또 한번 수확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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