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샤이니 멤버 태민이 깜짝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태민의 집이 최초 공개되며 시선을 강탈했다. 키는 물론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산 가운데 김광규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이날 키는 샤이니 동료 태민을 만났다. 그는 집들이를 가자마자 집 내부에 감탄하며 "어우~ 돈이 좋다, 돈이 좋아~ 벌고 볼 일이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의 집은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니 리버 뷰, 시티 뷰가 한눈에 다 들어왔다. 박나래, 기안84, 이지훈은 "저기가 어디냐, 진짜 좋다"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때 김광규만이 눈살을 찌푸리며 "영상 빨리 돌려라~"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키는 널찍한 거실을 둘러보고 고급스러운 주방도 살펴봤다. 키는 "여기 약간 뉴욕인데? 내가 다 뿌듯하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또 한번 "불편하다"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키는 동생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태민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5월 31일 입대다"라고 밝혔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다음주 아니냐. 저렇게 좋은 집을 두고 간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김광규는 "나 집 알아보고 있는데, 내가 잘 지키고 있을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키가 만든 참치 타다키 요리를 태민은 맛있게 먹었다. 태민은 "형은 미식가다. 형이 좋아하는 음식은 조화롭다"라고 극찬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키는 샤이니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꺼냈다. 그는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 근데 태민이도 울컥할 것 같고, 뭔가 지난 날을 돌아보며 저랑 비슷한 생각할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감동의 순간, 태민은 "사실 형이 한참 이거 찍을 때 속으로 되게 짜증났거든"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귀찮게 굴었다는 말에 키는 폭소했다.
태민을 위한 훈련소 키트를 선물로 준비한 키. 동생을 잘 챙긴다는 말에 키는 "저는 군대를 다녀왔고, 막내가 다녀와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편하지는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희는 동시에 멤버 세 명이 갔었는데 얘는 혼자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저는 안정감이 있었지만, 태민이는 기댈 곳이 없다는 생각에 걱정됐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태민을 격려했고, 둘은 과거로 돌아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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