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모델 샬린, 김솔로몬 예비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에서는 훈훈한 모델커플, 미국 출신 샬린과 그의 예비 신랑 김솔로몬의 일상이 담겼다.
약혼 후 함께 사는 예비부부, 샬린과 김솔로몬의 아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한동안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고 애정을 표현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참 후에야 기상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헬스장이었다. 샬린은 김솔로몬을 '피앙세'라고 부르며 "피앙세는 운동 너무 열심히 한다"고 부연했다.
두 사람은 커플 스트레칭을 하며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샬린은 김솔로몬에게 "다른 여자랑 이거 했어? 왠지 다른 여자랑 같이했어"라고 질투를 하기도.
그러나 김솔로몬이 친구들 앞에서는 돌변해 샬린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스킨십이 낯간지럽고 쑥스럽다고. 샬린은 "같이 있을 때는 잘 챙겨주고 애교 있는데 부모님이나 친구 앞에서 너무 어색해진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더불어 샬린은 "한국에서는 타인 앞에서 스킨십이 어느 정도 허용되는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프랑스의 메간, 벨라루스의 알리오나 등 비교적 스킨십에 개방적인 나라 출신의 아내들은 부모님들 앞에서의 스킨십도 자유롭다고 전했고, 터키 니다와 캄보디아 피아비는 한국보다도 보수적인 편이라고 털어놨다. 나라마다 다른 스킨십 문화가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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