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수익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금융투자협회
지난 4월 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수익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출시한 지 3개월이 지난 24개사 199개 MP(증권 14개사 122개, 은행 10개사 78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은 28.46%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말(25.75%) 대비 2.7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금투협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주요국의 기업 실적이 양호하자 세계 증시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승하며 일임형 ISA누적수익률도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52.27%, 고위험 40.29%, 중위험 24.9%, 저위험 13.71%, 초저위험 7.58% 순이다.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로는 총 199개 대상 MP 중 약 85.4%에 해당하는 170개 MP가 10%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6.60%로 1위를 기록했다. 각 MP 중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09.08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