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1.5.2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목요일) 오전 4시20분 현재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 6~9시 충청남부와 전라권, 경남권에서도 내리다가 오전 9시~오후 3시 그밖의 전국으로 확대된다.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비는 오후 6시 안에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자정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멈추겠다.

이튿날인 4일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남해안, 제주도(북부와 서부 제외), 서해5도 10~40㎜이다.

충남권과 충북 남부, 강원영동, 남부 지방(경북 북부 내륙과 남해안 제외), 제주도 북부와 서부, 울릉도·독도는 5~20㎜이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강원 산지 등 고도가 높은 고갯길에는 낮은 구름으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어 통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4~19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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