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빈 이상이 부부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전생의 웬수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약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화촉을 밝혔다. /사진=이상이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이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이상이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방송 보시고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따뜻한 봄과 함께 감격스럽게도 3번째 시험관에 성공했었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상이는 남편 박동빈과 함께 지난달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 3차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고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 이상이는 "녹화 2주 후 심장 소리를 듣는 날 히트(아이 태명)가 느끼기에 아직 엄마 아빠가 준비가 덜 된 것 같은지 심장 소리가 유지되지 못 했다"고 유산 사실을 알렸다. 그는 "기쁨도 잠시 큰 슬픔으로 힘들었지만 많은 분의 위로와 응원 덕분에 잘 견디고 다시 힘내고 있다"며 "다시 찾아올 아기를 위해 몸도 마음도 잘 챙기고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박동빈 이상이 부부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전생의 웬수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약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