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5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누적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대비 174명 늘어난 4만519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로 전날(4일) 같은 시각(268명)보다 94명 감소했다.
다만 한 주 전인 지난달 29일(161명)과 비교하면 13명 증가했다.
시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공개한 확진자 주요 발생 원인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였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95명으로 늘었다.
한국은행 별관 신축 공사 현장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돼 누적 32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늘어 누적 16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지인 모임·마포구 소재 음식점'과 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돼 각각 누적 48명, 22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200명대 초반대에서 중후반대까지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지난 1일 258명에서 이튿날(2일) 215명으로 떨어진 뒤 3일에도 206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4일 277명으로 급상승하며 지난 1월6일(297명) 이후 149일 만에 최다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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